'크리스마스 시즌' 인테리어 용품 : 이케아 신상

오늘은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 시즌에 대비해 트리를 비롯한 다양한 크리스마스 인테리어 용품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이번에 부산을 방문할 일이 있어 이케아에 다녀왔는데, 때마침 다양한 크리스마스 용품들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보통 할로윈이나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면 집 근처 다이소를 비롯해 다양한 용품들이 있는 곳을 많이 방문하는 편인데, 이케아에서는 귀엽고 깜찍한 신상들이 많이 나와서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그러면 이번에 제가 이케아에서 둘러보고 온 '크리스마스 시즌' 인테리어 용품들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케아 전 구역을 다 돌고 계산을 하기 위해 무빙워크를 타고 내려오면, 예쁜 크리스마스 용품들로 전시된 크리스마스 마켓이라는 입구가 한눈에 확 들어옵니다.

 

 

코스트코를 비롯해 큰 마트를 가봐도 이렇게 다양하고 멋진 크리스마스 용품들로 도배된 곳을 본 적이 없어 아이들과 입이 딱 벌어진 채 구경을 시작했습니다.

 

 

 

사진을 봐서도 알 수 있듯이 가격대 별로 다양한 제품들이 많아서 한 번에 이것저것 다 사고 싶었지만, 마음을 진정시키고 제일 필요한 것들만 구매하고 왔습니다.

 

 

혹시나 살까 말까 망설이다가 사지 못하는 용품이 있으면, 집에 와서 이케아 앱으로 주문을 하면 되기 때문에, 큰 부담 없이 일단은 눈에 띄는 용품들을 머릿속에 다 집어넣는데 주력했습니다.

 

 

 

[ '이케아' 사이트 바로 가기 ]

브랜드별 인테리어 사이트 바로 가기 : 한샘몰, 리바트몰, LX하우시스, 이케아

 

 

 

 

 

예쁜 식탁 위에는 접시와 컵, 그리고 아기자기하고 예쁜 소품들이 많이 올려져 있었고, 벽 위의 장식품과 다양한 용품들을 넣어둘 수 있는 벽장도 눈에 띄었습니다.

 

 

 

 

 

다양한 모양의 장식들도 많았지만, 그중에서도 크리스마스 트리에 부착하는 귀여운 동물 모양의 방울들이 가장 눈에 확 띄었습니다.

 

 

일반적으로 트리를 꾸밀 때 크고 작은 동그란 방울만 달았는데, 이 깜찍한 방울들을 본 순간 저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사고 싶다며 계속 졸라댔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트리를 조금 더 귀엽고 이쁘게 꾸며보자는 생각에 한 통에 17,900원인 이 용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제 시선을 끌리게 만든 용품은 조명이었습니다.

 

 

머니머니해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당연히 조명이 큰 몫을 차지하기 때문에, 다양한 게 판매되고 있는 조명들을 차근차근 살펴보았습니다.

 

 

다양한 별 모양의 조명부터 꽃모양의 조명에 이르기까지, 본인의 기호에 맞는 조명들을 트리와 함께 설치하면 조금 더 분위기 있는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따뜻한 집 안에서 편안하게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방 하나가 보였습니다.

 

 

방은 푹신푹신한 러그 위에 작은 소파를 놓아 쿠션을 올려 두었고, 소파 바로 옆 작은 테이블 위에는 귀여운 트리 소품들을 배치해 놓았습니다.

 

 

실제로 이렇게 방을 꾸며 놓으면 어른인 저도 좋겠지만, 아이들도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크리스마스 하면 당연히 떠오르는 사람인 산타 할아버지 장식품이 한쪽에 놓여 있었습니다.

 

 

산타할아버지는 빨간색과 초록색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근처에는 부엉이를 비롯해 다양한 장식품들로 꾸며진 크리스마스트리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이처럼 이케아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뜻깊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시즌 용품들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귀엽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들을 활용해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뜻깊고 즐겁게 보내실 분들은 이곳을 방문하여 다양한 용품들을 한 번 둘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앱을 통해서도 원하는 제품들을 손쉽게 주문할 수는 있으나, 대량으로 구매할 것이 아니면 직접 가셔서 한 번 둘러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구매를 바로 결정하기가 어려운 경우에는 해당 용품들을 촬영하거나 기억해 두었다가 나중에 마음이 바뀌면 앱을 통해 다시 주문을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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