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난티 코브 일식당 '자색미학' 정보, 메뉴 및 특징, 방문후기

부산 아난티 코브 일식당 '자색미학'

 

 

 

정보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부산 기장 아난티 코브에 위치한 일식당 '자색미학'이라는 맛집입니다.

 

 

아난티 코브에는 다양한 맛집들이 즐비해 있는데, 그중에서도 '자색미학'은 바다를 마주한 고급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일식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이곳의 주소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268-32이며, 제가 자주 방문하는 롯데월드어드벤처 부산이 있는 오시리아관광단지에서 차로 대략 5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아 접근성이 아주 좋습니다.

 

 

이곳의 영업시간은 매일 12시부터 21시까지( 브레이크 타임 : 16시 ~ 17시) 운영되고 있으며, 라스트오더 시간은 15시와 20시라는 점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타 이용에 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신 분들은 051-604-7237로 연락하셔서 문의해주시면 되고, 아래의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더욱 상세한 정보들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 아난티 코브 '자색미학' 홈페이지 바로가기 ]

아난티 코브 자세히 보기 | ANANTI COVE

 

 

 

메뉴 및 특징

 

[ 출처 : '자색미학' 홈페이지 ]

 

 

 

'자색미학'은 전통적인 일본식 요리를 우리 입맛에 맞게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며, 전체적인 메뉴 구성은 위 메뉴판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이번에 이곳을 방문했을 때 저희 가족은 돈가스 정식과 위 메뉴판에는 보이지 않는 함박스테이크를 먹었습니다.

 

 

돈가스는 우리가 흔히 맛보는 일반적인 돈가스 맛이 아니라, 돼지고기를 정성스럽게 잘 손질하여 바삭하게 튀겨 소스와 함께 제공되었습니다.

 

 

돈가스를 한 입 베어물 때부터 돼지고기의 부드러운 식감과 바삭한 겉의 튀김옷이 조화로운 맛을 이뤄 만족스러웠습니다.

 

 

또한, 돈가스 소스도 다양한 재료들로 감칠맛 나게 잘 만들어져 있어, 돈가스를 찍어 먹을 때 맛을 더욱 살려주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아이들도 연신 맛있다는 말을 하면서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 밥과 돈가스를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이곳에 오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다른 메뉴인 특선 함박스테이크도 인기 있는 메뉴 중 하나인데, 정성스럽게 만든 함박스테이크는 속이 촉촉하고 육즙이 가득했습니다.

 

 

함박스테이크 위에 뿌려져 있는 소스는 고기와 밸런스가 아주 잘 맞아 맛도 전체적으로 조화로운 느낌이었고, 함께 나온 신선한 야채와 깔끔한 밑반찬은 느끼함을 없애는데 매우 좋았습니다. 

 

 

이 외에도 '자색미학'에는 신선한 회로 만드는 스시 정식을 비롯해 텐동 정식, 스키야끼 나베 정식, 우동, 라멘 등 다양하면서도 맛있는 메뉴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장점 외에도, '자색미학'의 또 다른 강점은 방문객들에게 넓고 고급스러운 공간을 제공해 준다는 점입니다.

 

 

'자색미학'의 시원한 오션뷰

 

 

 

특히, 창가에 앉아 탁 트인 오션뷰를 감상하며 식사를 하게 되면, 머릿속에 있던 잡생각이 사라지고 단순히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 이상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곳에는 프라이빗 다이닝룸도 마련되어 있어서 중요한 모임을 연다거나 가족,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은 미리 예약하셔서 이용하면 됩니다.

 

 

 

방문 후기

 

이번에 아난티 코브에 위치한 '자색미학'을 방문한 후, 가장 인상적으로 느껴졌던 점은 음식의 뛰어난 퀄리티와 좋은 분위기였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일본식 요리라고 하면 생선으로 만든 회와 스시를 가장 먼저 떠올리지만, 이곳은 고기 요리에서조차 깊은 맛을 자랑하며 퀄리티가 아주 높았던 것 같습니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직원들의 친절함이 아주 눈에 띄었는데, 가만히 서있지 않고 손님들의 자리를 계속 둘러보면서 센스 있게 부족한 물이나 반찬을 리필해 주었습니다.

 

 

또한, 창문 너머로 보이는 바다를 감상하면서 여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주기도 합니다. 

 

 

식사 후에는 아이들과 함께 식당 바로 앞에 위치한 잔디밭에서 즐겁게 뛰어다니면서 시간을 보냈고, 바닷가로 내려가는 길도 있어서 꽃게도 잡고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다음에 오면 오늘 먹지 못한 다른 메뉴들도 모두 맛볼 기대를 하며, 이쯤에서 방문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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